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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과 뒤늦은 열애 의혹…우즈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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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가수 우즈가 뜬금없는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의해 김새론이 2021년 초 가수 우즈(조승연)와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이 이별 과정에서 발생된 사건이라는 주장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 측은 12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뜬금없는 우즈에게 불똥이 튀었다. 제기된 논란 가운데 가장 중점적인 사안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성인이던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는가 여부다.

지난달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새론 유족의 제보에 의해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한 이후 한 달 넘게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가 기존에 밝힌 입장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상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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