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검찰, 석방된 명태균 연이틀 조사…김여사 소환 임박

연합뉴스TV 조성흠
원문보기

검찰, 석방된 명태균 연이틀 조사…김여사 소환 임박

속보
멕시코 남동부에서 241명 태운 열차 탈선사고 ..여러 명 갇혀 부상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이틀 연속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어제(11일) 경남 창원에서 명 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 법원의 보석 석방으로 풀려난 명 씨는 다음날인 지난 10일에도 9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명 씨의 조사를 마친 뒤 그간 확보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흠 기자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