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영장

연합뉴스TV 문형민
원문보기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영장

속보
쿠팡, 정보유출 보상 1인당 5만원…1조6,850억원 규모
부당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신한은행 직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신한은행 직원 진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진씨가 위조 사문서 등을 이용해 은행원 출신 사업가의 대출을 도운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