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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한데"…'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19금 멘트 투척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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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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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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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과 오는 7월 결혼 예정인 방송인 김준호가 베트남 숙소에 대해 언급한다.

12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3회에서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함께 무려 여섯 채의 펜션을 두고 치열한 ‘방 배정 독박 게임’을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와 매니저들은 여행 버킷 리스트였던 ‘마사지 받기’와 ‘오징어낚시 배 타기’를 체험한 뒤 다시 모인다. 이중 ‘오징어낚시 배 타기’를 하고 온 김대희는 지친 표정으로 “진짜 오십견이 올 것 같다”며 울상을 짓는다. 하지만 김대희는 “아까 오징어를 잡아서 우리 ‘독박투어’ 시청률 2% 넘기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반면 장동민은 “이제 하다하다 오징어한테까지 (소원을) 비는 거냐?”라고 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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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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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준호는 ‘마사지파’에게 “먼저 (스케줄이) 끝났으면 커피라도 사놓지 그랬냐?”라며 불만을 제기한다. 이에 ‘마사지파 대표’ 홍인규는 “90분짜리 마사지를 받았더니, (커피 사올) 시간이 부족했다”고 항변한다. 홍인규의 항변에 ‘오징어잡이 파’ 멤버들은 단체로 극대노하더니 “우린 120분짜리였다!”라고 괴로움을 토로한다.

홍인규는 “무려 여섯 채의 숙소를 빌려 놨다”며 자신이 예약한 둘째 날 숙소로 향한다. 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여섯 개의 독채 펜션을 꼼꼼히 확인하는데 이때 장동민은 “여러분, 이 방을 봐주세요”라고 말해 “네가 무슨 공인중개사냐?”라는 김대희의 지적을 받는다.

김준호는 한 방을 둘러보더니 벽에 걸린 ‘19금’ 그림을 발견한다. 이에 그는 “저 그림은 좀 그런데?”라며 민망해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거기는 총각 전용 방이라 그렇다”고 순발력 있게 설명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 33회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