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내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47개 지자체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 시범사업은 내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47개 지자체가 참여하기로 했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적용될 통합지원 체계를 미리 경험하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군구는 기간 내에 복지부에 공문을 보내면 된다. 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5월 초 시범사업 참여 시군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개념도 |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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