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웹소설 작가이자 트로트 무대에 도전한 문태준이 11일 오후 1시 51분 기준 4월 2주차 디시트렌드 '그의 트로트, 마음을 울려버린다!' 주간 투표에서 1,515표를 획득하며 26위에 올랐다. 자가면역 질환과 싸우며 무대 위에서 진심을 노래한 그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문태준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을 "IQ 156, 만화 같은 외모지만 단 하나 부족한 오각형 미남"이라고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육각형이 아닌 오각형이라는 표현은 현재 그가 투병 중인 류마티스 자가면역 질환을 의미하며, 육체적 한계를 안고 살아가는 본인의 상황을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가의 치료 주사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 또한 큰 상황 속에서, 그는 웹소설 작가로서의 길을 택해 부모님께 보답하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은퇴한 부모가 여전히 일용직에 종사하며 치료를 돕고 있다는 현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
문태준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을 "IQ 156, 만화 같은 외모지만 단 하나 부족한 오각형 미남"이라고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육각형이 아닌 오각형이라는 표현은 현재 그가 투병 중인 류마티스 자가면역 질환을 의미하며, 육체적 한계를 안고 살아가는 본인의 상황을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가의 치료 주사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 또한 큰 상황 속에서, 그는 웹소설 작가로서의 길을 택해 부모님께 보답하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은퇴한 부모가 여전히 일용직에 종사하며 치료를 돕고 있다는 현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무대에서는 정동원의 '여백'을 선곡해 열창하며, 단순한 노래를 넘어 인생의 서사를 담은 진정성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문태준의 절실함과 꺾이지 않는 마음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