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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세월을 담은 목소리로 여전히 울림…디시트렌드 1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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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세월을 담은 목소리로 여전히 울림…디시트렌드 1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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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승환이 꾸준한 음악성과 무대 중심의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965년생인 그는 1989년 데뷔 이래 정규 12집까지 발매하며 '공연의 신', '라이브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입증해왔다.

출처=이승환 개인 SNS

출처=이승환 개인 SNS


이승환은 1,400회 이상의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고,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최장 공연시간 기록 보유자로서도 이름을 올렸다. 방송보다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해온 그는 깊이 있는 메시지와 탄탄한 사운드,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대표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이승환표 발라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어린 왕자'라는 별명처럼 변함없는 감성과 섬세한 목소리는 세대를 아우르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10일 오후 2시 기준, 이승환은 디시트렌드 '목소리로 내 감정을 다 끌어내는 그 가수! 1위 발라드 가수는 누구?' 주간 투표에서 2,021표를 얻어 11위를 기록했다. 데뷔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감성 깊은 음악으로 팬들과 진하게 소통 중인 이승환의 무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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