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축산물 판매업소 36곳 위생관리 서비스 받는다 |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판매업소의 위생 개선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80여개 축산물 판매업소 중 2∼3명이 운영하는 업소 36곳에 전문업체를 통해 최대 65만원 상당의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현판을 붙여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
차선준 축산과장은 "충남 시·군 중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축산물 위생체계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