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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삼촌' 이수만 품으로…A2O 전속계약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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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 이수만의 품으로 갔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써니는 최근 이수만이 수장으로 있는 A2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니 이미지 [사진=티빙]

써니 이미지 [사진=티빙]



현재 써니는 유영진의 지도 하에 프로듀싱 훈련 중이며 연습생 트레이닝, 영상 콘텐츠 제작, 스타일링, 안무 지도 등 다방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A2O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A2O 연습생 'A20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써니가 A2O 연습생들의 녹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써니가 A2O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써니는 이수만의 형인 이수영 씨의 딸이다. 삼촌 조카 사이인 이수만과 써니는 A2O에서 다시 뭉쳐 새로운 시작을 도모 중이다.


한편 써니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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