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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컴백 준비, 멤버간 앨범 소통·팀 색깔 고민 多” [MK★현장]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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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보이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1주년 이후 첫 컴백을 하게 된 휘브는 “1주년이 지난 지금 2년차를 맞이한 가수가 됐다. 저희끼리도 이번 앨범을 진행하면서 앨범 소통을 많이 했다. 우리가 어떤 모습들을 비춰야 휘브라는 색이 생겨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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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이어 “7개월 동안 활동을 준비하면서 워낙 바쁘게 다음 컨셉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정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공백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끼리 서로 많이 봐주고 많이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휘브는 오늘(9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을 발매한다.

[논현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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