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실시한 4월 2주차 '그의 트로트, 마음을 울려버린다! 1위로 만들어야 할 트로트 남자는?' 일간 투표에서 36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남승민은 총 10표를 얻으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02년 3월 20일생인 남승민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으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천추태후',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트로트에 매력을 느끼고 2019년 싱글 앨범 '사랑하나로/인생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과 함께한 무대 '네 박자'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고, '국민 손자'라는 애칭과 함께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트위스트 킹', '지붕', '욜로욜로', '세글자'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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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20일생인 남승민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으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천추태후',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트로트에 매력을 느끼고 2019년 싱글 앨범 '사랑하나로/인생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과 함께한 무대 '네 박자'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고, '국민 손자'라는 애칭과 함께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트위스트 킹', '지붕', '욜로욜로', '세글자'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음악에 대한 그의 진정성과 변함없는 팬들의 애정이 반영된 지표로, 향후에도 남승민이 보여줄 다채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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