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게임·웹툰·음악 등 콘텐츠산업을 육성하는 데 104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도와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단계별·장르별 맞춤 지원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의 도약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콘텐츠 산업의 뿌리인 예비 창업자, 창작자 발굴·육성에 집중한다.
10억원가량이 들어가는 '전북콘텐츠코리아랩(LAB)'을 구성해 기업과 창작자의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 콘텐츠 창작 교육 ▲ 콘텐츠 제작 지원 ▲ 콘텐츠 사업화를 돕는다.
창업 초기 단계를 지난 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위해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과 콘텐츠 디자인·마케팅, 기업 인턴십 지원 등 사업도 추진한다.
게임·웹툰·음악·미디어 등 전략 콘텐츠도 지원한다.
도와 진흥원은 게임 기업 성장과 관련한 예산 23억원을 편성하고 ▲ 게임 제작 지원(13개 사) ▲ 게임콘텐츠 상용화 지원 ▲ 세계 시장 진출 지원 ▲ 게임 기업 맞춤형 인턴십 지원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 전북 특화 웹툰 제작 ▲ 웹툰 특화 전문교육 ▲ 웹툰 공모전 ▲ 신인 뮤지션 발굴 ▲ 기성 뮤지션 지원 ▲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 콘텐츠산업이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이 K-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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