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14년 만에 JTBC 떠난다 "퇴사 예정"[공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난다.

JTBC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뉴스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해 퇴사하는 것이 맞다"며 "퇴사 일자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에 출연해 그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았다.

최근에는 자사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 '바디캠'에 에 출연했으며 올해 '데블스플랜2'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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