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경기도 용인시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열린 1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장관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 쪽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김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가 끝난 뒤 사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날 김 장관은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여러 가지 깊이 고심하고 있다”면서도 “어떤 결심을 내린 것은 없다”고 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잠재적 대선 주자들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목요상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 125명은 김 장관을 향해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통령 선거의 출마 의지를 밝혀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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