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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8053255
북미 아이스하키 NHL에서 워싱턴 오베츠킨이 새 역사를 썼습니다.
통산 895골을 작성해 전설 그레츠키의 대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워싱턴 오베츠킨이 강력한 리스트 샷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들어갔어요! 895호 골!]
전설 그레츠키의 통산 최다 골 기록을 31년 만에 깨뜨리자, 1만 7천여 만원 관중은 물론 현장을 찾은 그레츠키도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고,
[웨인 그레츠키 (NHL 통산 894골) : 대기록을 깨뜨린 오베츠킨과 처음으로 악수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전설들도 축하 영상을 보냈습니다.
[로저 페더러 (테니스) : 영원히 기록을 보유하길.]
[마이클 조던 (농구) : 깨기 힘든 기록! 축하해!]
[르브론 제임스 (농구) : 위대한 8번(오베츠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마이클 펠프스 (수영) : 1,000 득점도 가능할까?]
워싱턴에서만 20번째 시즌을 맞은 39살 노장은 그레츠키와 똑같은 1천487경기 만에 대기록을 깨뜨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알렉스 오베츠킨 (NHL 통산 895골) : 동료와 팬, 코칭 스태프가 없었다면 저는 여기 없었을 것이고, 위대한 그레츠키를 넘지 못했을 겁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이연준)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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