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유튜브 영평티비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리포터 시절 겪었던 잊지 못할 인터뷰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에서 이세영은 "리포터 시절 최고와 최악의 연예인 썰을 풀겠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3년간 리포터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이세영은 "당시 한 연예인 인터뷰를 갔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매니저가 인터뷰 시간을 줄여달라고 했다"며 "15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질문을 해도 '화보요' 같은 단답만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나는 초보 리포터였고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며 자책했다.
결국 해당 인터뷰는 방송에 나가지 못했고, 대신 화보 촬영 스케치 장면만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그 경험 이후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진심 어린 심경을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