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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서 잇따라 불...다친 사람 없고 곧바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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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전 11시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화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대밭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에까지 번진 뒤 한 시간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동이 전소됐는데, 주말에만 잠깐 이용하는 주택이라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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