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과 소방당국은 현지 시간 2일 새벽 0시 반쯤 네피도에 있는 호텔 잔해에서 26살 남성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소방당국은 미얀마와 튀르키예 구조대가 작은 구멍을 통해 남성을 구조하는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이어 몇 시간 뒤 같은 건물 잔해에 갇혀있던 또 다른 26살 남성이 지진 발생 12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근처 사가잉 타운십의 무너진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남성 1명이 구조됐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