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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뷰티 제작사 대표 사기 의혹 폭로+민증까지 "남의 돈 떼먹어…고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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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뷰티 제작사 대표 사기 의혹 폭로+민증까지 "남의 돈 떼먹어…고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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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시 최대 '매출 10%' 과징금 법, 정무위 소위 통과
사진=황보 SNS

사진=황보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황보가 SNS에 사기 피해를 입었다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2일 황보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뷰티제작사 대표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 작년부터 나름 매너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제가 우스운가 봅니다?"라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을 포함해 민감한 개인정보는 가렸다.

이어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봅시다. 이제 고소 들어갑니다"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