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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구시의원 재선거 투표율 오후 8시 16.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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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의원 재선거일인 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제4투표소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04.02.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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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4·2 전국 재·보궐 선거 당일인 2일 오후 8시 기준 대구시의원 재선거 투표율이 16.8%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8시까지 전체 유권자 6만1632명 가운데 1만337명이 투표를 마쳤다.

4·2 대구시의원 재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달서구 내 투표소 19곳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대구시의원(달서구제6선거구, 본리·송현1·송현2·본동) 자리를 새로 선출하기 위해 치러졌다.

시의원 재선거는 지난해 3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태선 시의원(달서구제6선거구)이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확정됐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대구시의원(달서구제6선거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형(50) 후보와 국민의힘 김주범(48) 후보, 자유통일당 최다스림(28) 후보가 출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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