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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과 박서진, 전유진·김다현과 상큼 듀엣 무대로 웃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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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일톱텐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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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N '한일톱텐쇼'에서 전유진·김다현과 박서진·진해성이 듀엣 무대로 맞붙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43회에서는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이 각각 김다현, 진해성과 팀을 이뤄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앞서 박서진과 진해성이 등장하자, 상대팀은 "상큼이 아닌데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다현은 "성큼이네요"라는 귀여운 한마디로 분위기를 달궜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뽕타민 무대를, 박서진과 진해성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애교로 꾸민 '입꼬리 상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서진은 '목각인형 웨이브'로 폭소를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한 랜덤 지목전도 펼쳐졌다. 김다현은 이상형을 공개하며 "생각했던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양 팀 모두 혼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고, 감동과 재미, 공감까지 두루 갖춘 역대급 무대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일톱텐쇼' 42회는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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