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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 새로운 딸 입양 2세 계획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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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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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겹경사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4월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마라톤 장비를 소개하며 최근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최근 새로운 딸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 수양딸 개념처럼 양딸로 맞이했다. 지금은 친딸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소식도 이어졌다. 마라톤 명문 신정여중의 한 학생에게 합숙비, 훈련비, 식비를 지원하는 장학금 후원을 시작했다는 것. 박시은은 "이번에 중학교 1학년이 된 아이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우리 집은 이제 마라톤 명문가"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km 대회에서 상급생을 추격하고, '내년에 우승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더라"며 학생의 열정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주변을 돌아보며 작게나마 도움을 나누는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 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고, 이후 세 딸을 맞이하며 확장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다.

2022년 임신 후 출산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들은 최근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 "우린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여전히 2세 계획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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