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교량상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발주처 관계자를 형사 입건했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2명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2명 등 총 4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이들은 현장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현]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