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 주간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에서 '2025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전(展)'을 개최한다.
오는 12일에는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과 언어를 초월한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소통하는 '움직임 춤' 강연이, 16일에는 동화와 오페라를 결합한 '동페라' 공연과 '움직임 춤' 강연이 준비돼 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에서 '2025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전(展)'을 개최한다.
오는 12일에는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과 언어를 초월한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소통하는 '움직임 춤' 강연이, 16일에는 동화와 오페라를 결합한 '동페라' 공연과 '움직임 춤'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 기간 화성시 공직자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14일부터 17일까지 '아르딤 봄 축제'를, 동탄아르딤복지관은 14일부터 27일까지 '제8회 행복여울축제'를 펼친다.
시는 오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 1층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시 '장애인 인식개선 전시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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