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권자 462만 중 88만 투표
기초단체장 29.15%…광역의원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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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 선거 본투표날인 2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빛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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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4·2 재·보궐선거일인 2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평균 투표율은 19.1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62만 908명 중 현재 투표자 수는 88만 3885명으로 집계됐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4.59%였으나 오후 1시 집계부터 지난달 28~29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반영되면서 수치가 올랐다.
지난해 10·16 보궐선거와 비교했을 때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1.24%포인트(p) 높다.
기초단체장(서울 구로, 충남 아산, 전남 담양, 경북 김천, 경남 거제) 선거 투표율은 29.15%다.
광역의원(대구 달서, 인천 강화, 대전 유성, 경기 성남·군포, 충남 당진, 경북 성주, 경남 창원) 투표율은 20.3%다.
기초의원(서울 중랑·마포·동작구, 인천 강화, 전남 광양시·담양군·고흥군, 경북 고령, 경남 양산) 투표율은 17.6%로 집계됐다.
부산시 교육감 투표율은 15.84%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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