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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딸의 제왕절개 수술을 하며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찬 후 첫 외출! 다이어트 꿀통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진이는 친구와 함께 외출하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다. 유학도 함께 갔다"라며 소개했다.
이어서 윤진이는 친구에게 "나 자궁근종이 있었대. 혹을 떼어냈다고 그러더라고"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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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행이지. 원래 따로 하려면 따로 입원해야 하는데 다행히 제왕절개 할 때 떼어냈다"라며 둘째 딸 출산할 때 제왕절개 하며 자궁근종도 함께 떼어냈다고 밝혔다.
친구는 "제니가 열일하면서 나왔네. 효도하면서 나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윤진이는 "수면마취하고 너무 잘 잔 거다. 깨자마자 '선생님 더 재워주시면 안 돼요?'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진짜 윤진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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