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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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망 소식에 심경을 내비쳤다.
하 원장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에 일어나 충격이었다. 본회의장 제 옆 짝지였던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뉴스를 보고 깊은 충격에 빠졌다. 만우절 가짜뉴스이길 바랐는데 아니었다. 몇 시간을 내내 생각했다. 공개적으로 조의를 표하는 게 옳은지 말이다. 그가 비난받고 있는 사건 뉴스도 봤기에 더 고민이 됐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전 의원의 생전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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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건물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수사를 받고 있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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