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쉐도우스(이하 어크 섀도우스)' 조나단 듀몬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일부 플레이어를 위해 더 어려운 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게임스레더는 어크 섀도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듀몬트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어크 섀도우스 개발 비화를 비롯한 내용이 오간 가운데, 게임 난도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
게임스레더는 듀몬트 디렉터에게 "난도가 전반적으로 낮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어크 섀도우스는 쉬움, 보통, 달인 총 세 가지 난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일부 상위 유저들은 달인 조차 쉽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소위 '고인물'로 불리는 고수 유저들이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달인은 전투와 잠입 난도가 따로 존재한다. 잠입은 제법 어려워진다는 평이지만, 전투는 이전 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듀몬트 디렉터는 "개발팀은 언제나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일부 플레이어를 위해 난도를 더 어렵게 설정하는 걸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물론 당장 적용되진 않을 예정이다. 듀몬트 디렉터는 "버그나 기능 향상 등 당장 우리가 조치할 요소들에 전념하려고 한다"며 "항상 더 나은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몇 달 내에 큰 변화를 볼 수 있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어크 섀도우스는 스팀에서 동접 6만 4800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역대 최다 동접자를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시리즈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출시 직후 판매량도 뛰어넘었다.
스팀 유저 평가는 1일 기준 '매우 긍정적'으로 1만 3482개 리뷰 중 81%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특히, 액션과 연출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봉건 시대 일본의 아름다움과 잠입 암살 액션이라는 특유의 무브먼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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