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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1일 공지를 통해 해당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가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고 과정이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높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약 3개월에 걸쳐 변론과 심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4월 4일 최종적으로 선고할 예정이다.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탄핵 인용 의견을 낼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 반대로 기각될 경우 대통령직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선고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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