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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고 가수 겸 배우 설리 오빠 A씨가 설리의 노출신 강요 논란을 언급, 김수현을 꼬집었다.
31일 설리 오빠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A씨는 "김수현 정도 위치에 있는 연예인이면 잃을 게 많지 않나. 그렇다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과를 해야될 부분은 사과를 하는게 맞다. 욕심 때문에 부인하려고 한 게 아닐까 싶다"라며 김수현이 직면한 현 상황에 대해서는 "자기 업보"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과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올 일도 아니었다. 미성년자 만난 거 잘못했다. 잘못된 건 인정하고 사과하고 끝내면 되는데 아니라고 우겼다. 그래서 회사 내부적인 거까지 들통나는 거 아닌가. 옳고 그름을 말하고 싶진 않다. 모든 사람이 깨끗한 건 아니니까"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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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새론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설리의 유족이 김수현 측이 2017년 '리얼'에서 설리에게 노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해 또다시 파문이 일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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