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는 대통령 지명 몫인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임기 종료를 놓고도 충돌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잠시 뒤 법사위를 열어 두 재판관 임기를 연장하는 법안을 상정할 방침이지만, 여당은 한 권한대행이 2명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년 5개월 만에 코스피 공매도가 재개 되자, 코스피가 장중 2,500선 아래로 급락하는 등 휘청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불안감이 겹치면서, 삼성전자도 다시 5만 원대로 내려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 네 번째 불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원칙대로 구인절차를 밟아 달라고 요청했는데, 법원은 의원 불체포 특권 때문에 강제 조치가 가능한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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