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사진|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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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에서 김수현이 모두 지워졌다. 흐름의 중심이 되던 인물이 사라졌지만, 재미는 그대로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서는 총회가 공개됐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모인 ‘2024년을 빛낸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정현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조세호를 비롯해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셰프,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현의 모습은 통편집되어 찾아볼 수 없었다. 1988년생 동갑내기들의 모임인 ‘88즈’가 등장했으나 김수현의 모습은 없었다. 지난 ‘88나라’ 회동 당시가 공개되면서 황광희, 이수혁 등의 모습이 등장할때 잠깐 뒷모습이 지나간 것을 제외하면 출연 장면은 전무했다.
해당 녹화는 김수현의 논란이 불거지기 전 진행됐다. 김수현도 물론 녹화에 참여했으나 사생활 논란이 심화되고, 하차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결국 편집을 통해 출연 장면들을 들어냈다.
지난 23일 방송을 결방하고 한 주간 재편집을 거쳐 이날 방송을 선보인 ‘굿데이’ 측은 우려와 달리 김수현을 통편집으로 지우면서도 재미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전체 샷에서도 화면을 분할하며 김수현의 모습이 완전히 지워냈다.
이뿐 아니라 안성재 셰프와 임시완의 훈훈한 근황 공개, 홍진경에 대한 김고은의 팬심 고백, 기안84와 멤버들의 스몰토크 등이 공개됐다. 또 조별로 함께 식사를 하고 기부를 위해 내놓은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되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방송에 CL과 에스파가 합류할 것이 예고되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됐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김수현의 모습이 몇차례 등장하자 차가운 반응을 보였던 누리꾼들은 결방 후 돌아온 ‘굿데이’에서 그의 모습이 모두 지워지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예 다시 찍은 것 같다”, “조금도 안보여서 마음이 편안했다”, “너무 좋았다”, “보기 불편했는데 편집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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