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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최홍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먹어도 먹어도 맛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통 성인이 두 손으로 잡는 사발면 큰 컵을 한 손으로 잡는 모습. 어마어마한 최홍만의 체격 차이가 눈길을 끈다.
이어 "감귤+공기놀이. 먹는 거로 장난치면 혼나는데ㅠ 감귤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귤 다섯 알을 한 손에 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2L짜리 흰 우유를 한 손으로 가볍게 잡는가 하면, 요구르트 20개 묶음을 가볍게 한 손으로 쥐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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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홍만은 30일, "며칠간 DM 메시지"라며 수많은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 창을 공개, 라디의 '고마워 고마워'를 BGM으로 삽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지난 2021년, 최홍만은 일본의 한 예능에 출연해 오사카에 거주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거센 비난과 악플로 인한 대인기피증을 토로하기도 한 바. 이에 그는 현재 고향인 제주도의 산속에서 6년 째 거주를 이어오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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