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캡처·전진서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지난 2020년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의 아들 역할을 소화한 배우 전진서(19)가 훈훈한 외모의 대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진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수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성숙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해 '25학번 새내기'가 됐다.
앞서 전진서는 아역배우로서 출중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고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전진서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전진서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진서의 새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전진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집중력으로 잘 성장해 줬다. 보여줄 게 더 많은 배우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대표작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의 아들(이준영) 역으로 열연하며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역배우로서의 고충의 털어놓기도 했다.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