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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여자대표팀 사상 첫 8강 진출… 30일 일본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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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대표팀. 대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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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한국 여자대표팀이 대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3대3 여자대표팀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메인드로우 A조 2차전에서 중국에 12-19로 패했으나 뉴질랜드와 1차전 승리로 다득점 원칙에 따라 조 2위에 올랐다. 중국 36득점, 한국 30득점, 뉴질랜드 20득점.



전병준 3대3 대표팀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재능과 노력으로 3대3 여자농구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했다. 대표팀은 지난 28일 전력이 막강한 뉴질랜드를 상대로 18-9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오는 30일 오후 4시45분 만날 8강전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주장 이다연은 “일본은 모든 면에서 강한 팀이지만 120% 힘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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