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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윤후, 송지아와 재회 "왜 이렇게 예뻐졌어?' 비주얼부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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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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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재회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 12년 전 '아빠!어디가?'에서 귀여운 '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지아가 윤후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재회한다.

송지아는 엄마도 처음 보는 풀메이크업까지 하고 윤후를 만나러 간다. 마냥 귀엽던 12년 전 어린아이가 골프 유망주와 미국 명문대 학생으로 성장해 만난 송지아와 윤후의 투샷이 설렘을 자극한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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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를 본 윤후는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며 12년 전과 변함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놓는다. "지금은 골프만 칠 때"라며 남자 친구, 남사친과의 만남에 '철벽'을 치던 지아도 윤후 앞에서는 수줍어한다. 이어 옛 추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아가 "그때 왜 그렇게 나한테 잘해준 거야?"라고 묻자, 윤후는 "너 좋아했나 보지"라며 말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든다.

계속되는 윤후의 배려와 직진에 지아도 "완전 남자 친구네"라며 싫지 않은 티를 낸다. 알콩달콩한 두 아이를 보며 MC들도 "하이틴 드라마 아니야?"라며 과몰입한다고 해 기대를 더 한다.

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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