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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시험관 성공’ 쌍둥이 초음파 공개...“백호와 요롱, 건강하게 자라길”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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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지혜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 SNS 계정


김지혜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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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들 잘 있구나. 저는 백호 저는 요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김지혜는 산부인과에서 쌍둥이의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지혜는 “내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남편 최성욱의 사진도 함께 올리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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