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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영화만큼 풍성한 초특급 협업…입소문 흥행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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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욕구 자극 콤보 세트까지…편의점 컬래버 화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아시아를 사로잡은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의 첫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감독 마츠시게 유타카, ‘고독한 미식가’)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물론 국내 대표 편의점 CU와의 초특급 컬래버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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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초특급 미식 컬래버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CGV 씨네밀과의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타코야끼를 출시했다. 영화 감상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구매 완료. 지금 조조영화 대기 중”, “이건 못 참지ㅋㅋ매콤 달달”, “타코야끼 맛있어요. 길거리에 파는 거랑 똑같음ㅎㅎ” 등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또한 롯데시네마에서는 고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프린트된 리유저블 컵 콤보를 출시했다. 실용성과 환경을 고려한 한정판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은 수집 욕구를 끌어올리며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메가박스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위트 넘치는 감성을 담은 전용 팝콘통과 고로의 키링을 증정하는 콤보를 출시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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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 대표 편의점 CU와의 컬래버로 ‘맵탱 황태라면’, ‘소시지듬뿍 나폴리탄 파스타’, ‘육즙가득한 버터 함바그덮밥’ 3종의 상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애용자, 자취러들에게 고로 상은 밥친구지”, “미쳤다 미쳤어…고로 상의 나폴리탄!! 카야시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 웰스토리와의 협업으로 궁극의 국물 요리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고독한 미식가 육수’ 상품을 활용한 ‘샤브우동’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초특급 미식 컬래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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