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각각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 생태관광센터는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생태교육, 체험, 연구 등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대청도의 지질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관광자원 총괄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신종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