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빌런의 나라' 7, 8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이 과거 결혼식 축의금을 가지고 달아난 옛 친구 김미란(박탐희 분)의 등장에 놀라는 내용이 그려진다. /스튜디오 플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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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오나라가 갑자기 나타난 박탐희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뒷목을 잡는다.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박광연, 연출 김영조·최정은) 제작진은 27일 오나라(오나라 분)와 그 가족들의 앞에 원수 김미란(박탐희 분)이 등장한 7, 8회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빌런의 나라'는 'K-아줌마' 자매와 어딘가 이상한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그것도 잠시, 나라는 미란의 사정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옆에 있던 유진과 광자 또한 미란을 딱하게 바라본다. 미란의 이야기를 들은 나라는 이내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미란은 중대한 발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나라 유진 광자는 미란의 자존감을 올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빌런의 나라' 7, 8회는 이날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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