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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에 스토리팩16 ‘삼국 동맹(Triple Alliance)’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리팩 16은 ‘티어솔트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세 나라의 대표자 ‘빌헬미나’, ‘그레이’, ‘글레이시아’가 점차 강해지는 ‘코퀴토스’ 세력에 맞서 삼국 동맹을 추진하는 과정을 다룬다. 암흑가로 사라진 삼국의 병사와 시민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또 미니게임 ‘온천 사천성’과 ‘판도라 이스케이프’가 상시 공개됐다. 과거 업데이트 당시 한정 기간 공개되었던 인기 콘텐츠로 언제든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글루피 다이너’에 ‘코드네임O 엘리제’의 신규 인연 스토리가 추가됐다. 캐릭터별 코스튬 및 전용 장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토리 및 이벤트 다시보기 기능 업데이트 등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그라비티게임테크, ‘라그나로크V: 리턴즈’ 동남아 3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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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V: Returns’ |
그라비티는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27일 멀티플랫폼 MMORPG ‘Ragnarok V: Returns’를 동남아시아 3개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지역에 출시된 ‘Ragnarok V: Returns’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새로운 전쟁 중 빛의 신 발두르의 도움을 받아 평화를 되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해 12월 이번 론칭 지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먼저 선보인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필드 던전 콘텐츠와 함께 신규 지역 ‘유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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