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따뜻↑, 한난 효율+' 추진
고온부 보온재 교체 등 13억 투자
11월까지 선착순…25억 비용 절감
[세종=뉴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난 제공) 2024.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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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고객 설비개선을 통한 난방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 고객 설비 개선 지원을 위해 총 1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의 지원 대상·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고객마당>지원사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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