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음주운전 광주광산경찰서 소속 순경 직위해제

연합뉴스 천정인
원문보기

음주운전 광주광산경찰서 소속 순경 직위해제

서울맑음 / -3.9 °
음주단속[연합뉴스TV 제공]

음주단속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30대 A 순경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은 직후 A 순경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A 순경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