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이머. (사진=유튜브 채널 '라이머' 캡처)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프로듀서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전처 안현모와 출연한 부부 예능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라이머'에는 '폭싹 먹고 웃고 울었수다, 아버지와 추억을 먹고 온 라이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라이머는 아버지와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눴다.
라이머 부친은 "정 이도 저도 안 되면 이상민 같이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상민이 형이 왜 나와요? 상민이 형처럼 되고 싶지 않다"며 웃었다.
라이머는 "아버지가 방송을 저랑 많이 해보셔 가지고 방송에 대해 잘 안다. 우리 아버지가 나랑 '동상이몽'도 나오고, '우리들의 차차차'도 나오셨다"며 웃었다.
하지만 라이머는 두 프로그램 모두 이혼 전 안현모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얘기 하니까 갑자기 아버지께 또 죄송하다"고 말했다. 라이머 부친은 "그 얘기는 오늘 여기서 꺼내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SBS 기자 안현모와 2017년 결혼했으나 2023년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안현모는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