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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의성 산불 덮쳐 잿더미 된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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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방향 휴게소 전소, 청주 방향 50% 소실

27일 경북 청송군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영덕방향)가 산불에 전소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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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을 폐허로 만들었다.

27일 한국도로공사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에 불이 붙었다. 영덕 방향 휴게소는 전소됐고 청주 방향은 건물이 50%가량 소실됐다. 다행히 주유소 등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았다.

청송군과 군위군 일부 지역의 광케이블이 훼손되면서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감시 카메라 29대가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현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친 상태다.

현재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IC)∼영덕 IC 구간(105㎞) 양방향을 비롯해 중앙고속도로 의성 IC∼예천 IC 구간(51㎞) 양방향도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앞서 24일에는 의성군 옥산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점곡휴게소 내 화장실과 편의점 등이 불에 타 차량 운행이 제한됐다.


의성=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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