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백신 접종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다음 달 1∼30일 도내 농가 1만1천121곳에서 사육하는 소 48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는 공중방역수의사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가 백신을 전부 무료로 공급한다.
럼피스킨은 모기·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해 전국 7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총 24건 발생했다. 올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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