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이 26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금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지원단과 다문화학습 코칭단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봉사자들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정서적·심리적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에 나선다.
이인원 교육장은 "금산군의 다문화 학생 비율이 13.3%"라며 "전국 유일의 다문화학습코팅단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학력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