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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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안동에 쌀 1톤을 전달드렸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요. 빠른 진화, 복구와 함께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드리겠습니다.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유니세프'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유니세프'는 1946년 12월 11일,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라 전쟁 피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구호를 위해 설립된 기구다. 구혜선은 과거 자신이 활동했던 당시 사진을 업로드하며, 현 시점이 구조 및 구호가 필요한 분위기임을 드러냈다.
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해 현재 학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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