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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연합뉴스) 산림청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일대에서 지리산과 민가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낙엽층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2025.3.27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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