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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장

서울맑음 / 17.6 °
어떤 종류의 슬픔은 물기 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原石)과 같다.

한강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실린 ‘몇 개의 이야기 12’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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